본문 바로가기

힐링2

용인 갈월 저수지 카페 다람이커피 날씨가 좋았던 주말 낮, 한적하면서 뷰가 예쁜 카페를 찾다가 용인 갈월 저수지 부근 다람이커피로 향했다. 용인외대 부근에서 시골길 같은 마을안으로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간판이 보인다. 길이 좁아서 맞은편에서 차올때마다 대략 난감.. 주차장은 꽤 컸는데 주말이라 생각보다 차가 많았다. 내가 가려는 다람이커피 1층이 유명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라서 음식점을 찾아온 사람들까지 해서 차가 많은 듯했다. 다람이커피는 2층인데 외관이 어디 외국에 있는 카페 같았다 > 2021. 5. 3.
뷰가 좋은 남한산성 카페 산 오랜만에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남한산성 쪽에서 제일 후기가 많은 '카페 산' 에 들렸다. '카페 산' 은 차로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높은 고지대에 있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았고, 오르막길이 장난 아니었다. 외관은 평범한 듯싶었지만 카페 안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 카페 안에 들어오니 바로 카운터가 있었고 카운터 옆으로 넓은 통창이 있어서 경치가 아주 좋았다. 커피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뷰가 좋은 카페는 대부분 이 정도인 듯.. 디저트는 기대 안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꽤 있었다. 빵도 여러 종류 있었고 케이크도 세 종류 있었다.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초코퍼지, 크로와상, 앙버터 이렇게 주문했다. 1층 안쪽에는 이렇게 자리가 많이 있었지만, 창문이 없어 좀 답답한..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