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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7

분당 서현) 한옥느낌카페 55도커피로스터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주말 오후, 분당 서현동에 한옥 느낌의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서현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지만 비가 내린 관계로 택시로 이동했다. 서현역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왔을 뿐인데 어디 외곽으로 놀러 나온 것 같은 느낌의 예쁜 카페였다 한옥과 현대식이 섞인 인테리어 문을 열고 들어오니 세련된 인테리어에 우와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 ㅎㅎ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었는데 비가 와서 실내에 앉았다. 주말치고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듯 원두는 두 가지 종류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빵 하고 같이 먹을 거라서 아메로 주문했다. 빵은 크로와상 종류가 많았는데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뻐서 눈이 즐거웠다♡ 빵은 매장에서 직접 만드나 보다 커피도 맛있고~ 크로와상이 보기도 예쁘고 맛도 정말 맛.. 2021. 5. 20.
분위기 좋은 남한산성 카페 바테브로트 평일 저녁, 저녁밥을 먹고 급 카페가 당겨 차 한잔을 하러 남한산성 카페 바테브로트를 찾았다. 남한산성 카페 바테브로트는 인터넷에는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예전에 남한산성 산책을 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했던 카페다. 1층은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고 저녁에는 문이 닫혀있어서 아쉬웠다. 밤에 오니 불빛이 은은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는데 테라스가 카페 입구부터 뒤편까지 이어져있다. 카페 뒷편에 테라스 자리. 여기가 특히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ㅎㅎ 근데 저녁이라 너무 추워서 앉는 거 포기 ㅠㅠ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안에도 예뻤다. 자리도 널널하고 조용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분위기다 카운터도 조명빛이 너무 예쁜 듯~ 디저트는 빵 종류가 몇 가지 있었는데 저녁이라 거의 팔린 것 같았다. 바테브로.. 2021. 5. 10.
용인 갈월 저수지 카페 다람이커피 날씨가 좋았던 주말 낮, 한적하면서 뷰가 예쁜 카페를 찾다가 용인 갈월 저수지 부근 다람이커피로 향했다. 용인외대 부근에서 시골길 같은 마을안으로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간판이 보인다. 길이 좁아서 맞은편에서 차올때마다 대략 난감.. 주차장은 꽤 컸는데 주말이라 생각보다 차가 많았다. 내가 가려는 다람이커피 1층이 유명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라서 음식점을 찾아온 사람들까지 해서 차가 많은 듯했다. 다람이커피는 2층인데 외관이 어디 외국에 있는 카페 같았다 > 2021. 5. 3.
뷰가 좋은 남한산성 카페 산 오랜만에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남한산성 쪽에서 제일 후기가 많은 '카페 산' 에 들렸다. '카페 산' 은 차로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높은 고지대에 있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았고, 오르막길이 장난 아니었다. 외관은 평범한 듯싶었지만 카페 안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 카페 안에 들어오니 바로 카운터가 있었고 카운터 옆으로 넓은 통창이 있어서 경치가 아주 좋았다. 커피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뷰가 좋은 카페는 대부분 이 정도인 듯.. 디저트는 기대 안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꽤 있었다. 빵도 여러 종류 있었고 케이크도 세 종류 있었다.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초코퍼지, 크로와상, 앙버터 이렇게 주문했다. 1층 안쪽에는 이렇게 자리가 많이 있었지만, 창문이 없어 좀 답답한.. 2021. 4. 27.
카페 노티드 잠실점 도넛&케이크 구매후기 생일을 맞아 동생이 케이크를 사준다 해서 카페 노티드 잠실점을 방문했다. 노티드는 도넛으로 유명한 곳인데 검색해보니 케이크도 특이한게 많길래 기대되는 마음으로 방문~! 11시 오픈인데 12시쯤 방문했더니 줄이 꽤 길어서 놀랐다. 옆가게가 수제버거집인데 그쪽 줄도 겹쳐있어서 더 많아 보이긴 하지만 노티드도넛 줄도 만만치 않았다. 기다리면서 안내문 한컷. 노티드 도넛은 저 스마일 캐릭터가 가게랑 넘 잘어울린다ㅎ 예약을 미리 하고 오면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는 매장 안에서 먹고 갈거라 줄을 섰는데 한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도넛 종류와 가격. 개당 3천원대면 그리 저렴하진 않은 듯.. 스트로베리 도넛을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아쉬웠다. 30분 정도 기다린 후 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케이크 종.. 2021. 4. 19.
남한산성 카페 몽쥬이에 비가 갠 일요일 오후 집에서 식사를 하고 남한산성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아직 남한산성 쪽은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고,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내려서 걷는 건 포기하고 잠시 카페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남한산성에서 광주방향 쪽으로 쭉 가다 보면 카페가 줄줄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다. 외관은 한옥 외관이고 내부는 현대식인데 가게 앞에는 차를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꽤 크다. 가게 출입구 옆쪽으로 보면 마당이 아주 넓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이 있다. 이날은 추워서 야외에 사람이 많이 없었다는.. 해먹도 있고 아이들이 놀기에 좋아 보였다. 텐트도 있었는데 못들어가게 닫아놨더라 강아지도 많이들 데려온 걸 봐선 애견 동반이 가능해 보였다. 뱅쇼가 유명한 것 같아서 마시고 .. 2021. 3. 29.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아디다스매장 카페 베질루르 주말에 급하게 운동화가 필요해서 가까운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다. 기흥 IC에서 차가 엄청 막혀서 이게 다 아울렛 가는 차들인가? 하고 걱정했는데 아울렛 근처 오니까 차가 별로 없었다. 기흥 IC 쪽 로터리에서만 막히는듯하다 주말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이 안보였다. 이런것만 보면 이렇게 사람이 많이 안 오면 문 닫는 거 아닌가 괜한 걱정을 한다는..ㅎ 아디다스나 나이키에서 구매할 생각이였기에,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 안에 들어오니까 사람이 좀 많았다. 매장도 꽤 크고 세일하는 신발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신어볼 수 있어서 좋다. 그중에 제일 편해 보이는 신발이 딱 보여서 이걸로 바로 구매했다ㅋ 속전속결 구매~ 아디다스매장에서 나와서 한바퀴 돌아보니 카페도 많고 분수도 있고 어린이..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