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공식 해체
걸그룹 베리굿이 그룹 활동을 종료하며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베리굿은 2014년 5인조로 데뷔해 '베리베리' '비비디바비디부' '이 겨울에'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7년간 활동해온 걸그룹입니다. 2015년 수빈,이라,나연이 탈퇴하고 서율,다예,세형이 합류했고, 2016년 조현이 추가로 합류해 6인조로 활동해왔지만 2019년 다예,태하,서율,고운이 차례로 탈퇴하며 조현과 세형 최종 2인의 멤버만 남아 베리굿의 이름을 지켰지만 결국 해체를 맞았습니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내며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됐다. 베리굿의 거취에 대해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으며, 그동안 코로나 19등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
2021. 5. 13.